밤샘... 지방출장... 새벽 귀가... 잠이 오질 않고... . . . 끓이기 귀찮아서 봉지라면을 먹었습니다. 내일은 고생 좀 하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무리 코미디라지만...  너무 암울한 이야기만 해대다니...  ㅡ.ㅡㅋ....

지나가다 신문에서... 마음푸어는 되지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 모습입니다.흐린날이지만 선선하고 살짝 기분좋은 날씨입니다.(태풍 소식만 아니였다면...) 지방에 있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출근길에 떨어진 신호등을 한 열개는 본거 같다면서...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면서... ... 손님이 곧 오실 모양입니다.바람도 간간히 불고 보슬비처럼 살살 뿌려줍니다. 큰 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지나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그럼 다음엔 다시는 못오게 '방문사절' 할겁니다.

010-4878-4040 이 번호로 전화가 오다면 절대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화를 받는 즉시 25,000원이 차감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시스템이 생성되도록 놔둔 것인지 답답합니다. 번호 저장하시고 꼭.. 받지 마세요... 차감된다는게... 의문점이 들긴 합니다. 핸드폰 요금으로 청구된다는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볼 수 없으나 사기 라는 말에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네요. (저 역시.. ^^;;;... 퍼나름...) . . . 미리 예방해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까요.. ^^;;;... 결국 아무것도 아닌 루머로 끝을 맺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괴담 유포자 검거 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거짓이었다는거... 관련기사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

애플맘이 바쁘냐며 보내준 링크에 이런게 있습니다. 처음엔 뭔가~ 하고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시작된... 행운의 편지 같은 이녀석이 행운의 편지 따위보다 더 많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고개를 젖히지 않아도 읽을 수 있지만 그냥 따라하게 되는데... 운동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