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아빠가 되어 여기저기 정보습득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득 제주 국제학교 라는 것을 알게되어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역시나 부모의 어깨는 역시나 무겁구나 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고 입히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등등등... '돈은 행복의 기준이 아니다' 라면서 내가 좋아하면 되었지... 내 일이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무책임한 행동들이 아니었나 싶은 결과가 되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관련기사 NCLS제주, 수요조사 면접부터 '부유층 타깃' [한겨레] 이재훈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

삼청동 정전입니다 전국 동시다발적 정전대란... 어쩔겁니까? 설마 피난준비 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마저 들고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처음 소개 하는것 같습니다. 애플팝은 건축디자인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애플팝이 모셨던 선생님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편성 및 일정은 계획되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프로그램 >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로 들어가시면 '말하는 건축가 / Talking Architect' 가 있습니다.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1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ttp://www.biff.kr/ 영화감독님은 보시듯 정재은 감독님 이십니다. 작은 체구에 가녀린 몸매..

뉴스기사 보았습니다. 불출마 선언 하셨네요. "믿어주시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제가 아닌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정직하고 성실한 삶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했다 합니다. 이로써 박원순 단일화가 되는군요. 걱정도 되기도 했지만... 막상 불출마 소식을 접하니 또 섭섭한 감정은 또 뭘까요.... . . . 홍준표 의원이 한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만... [손석희의 시선집중, 2011년 9월 5일 방송 중] 철수가 나왔으니 영희도 나오겠네... 순이가 나갑니다요~

안철수 원장의 시장 출마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기사를 접하다가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컴퓨터를 좋아했고 한때 IT 업계로의 미래를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안철수 라는 이름은 정말 위대했습니다. 지금은 더더욱... 컴퓨터를 접했던 아니했던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 . .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가치관이 정립돼야 한 몸처럼 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전직원의 자발적인 워크숍을 거쳐 핵심가치를 만들었다. 첫째가 자기 발전이다. 스스로 노력해 자기 실력 쌓는 것.(우리 모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 다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우리는 존중과 신뢰로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 그 다음이 고객(우리는 고객..

[출처]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 요즘... 안철수 원장님의 서울시장 출마여부가 많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출마를 선언한 것도 아닌 현 시점에서 홀로 독주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 등 여기저기서 말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그래서 '오 마이 뉴스'에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을 어제 밤 접하고 지금 막 기사를 보았습니다. . . .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장 출마여부 현재 반반, 늦어도 이번주 중반까지 결정 :: 출마를 고민하게된 계기 "오세훈 시장 사퇴 이후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여론의 흐름을 보고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해 나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이 들게 됐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결정도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결정은 절대 안 할 것" 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