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에서 이동전화의 해지나 번호이동 이후 발생된 미환급액을 온라인으로 조회 및 환급을 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미환급액은 - 사후 정산시 할인조건등에 따른 과납요금 - 해지정산 요금 이중납부 - 보증금 등 선납금 미수령 등이 포함됩니다. 운영시간은 09:00 ~ 20:00 이며 이름,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며 실명확인을 거치게 되므로 명의도용방지 되어 있을 경우 잠시 해제를 해야 합니다.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http://www.ktoa.or.kr/ 미환급금 조회 페이지 https://www.ktoa-refund.kr/index_main.jsp 우측 배너에 [이동전화 미환급금정보조회] 로 들어갑니다. [미환급액조회 바로가기] 로 들어갑니다. 조회페이지가 나옵..

이번달 마감이 있어 밤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고향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빨리 TV를 틀어보라고 하시네요. 지금 일하고 있는 중 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막무가내 이십니다. 예전에 집에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말을 기억하시고는 급하게 연락을 주셨던 것 이였지요. . . . 지금 시청하고 있는데... 참 가관입니다. 애플이 때문에 대충먹던 것을 바꿔서 정수기를 구입했는데... 다행히도 우리집은 정수기 관리 올때마다 옆에서 지켜보고 이야기도 하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안심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씁쓸한 마음은 변하질 않네요. 특히 학교나 관공서, 병원 등 관리가 허술하고 물때가 끼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OO락스를 부어서 세정 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허허참.....

iOS 업데이트 하다가 백업을 잊어버리고 진행하는 바람에... 아이폰 사진을 날려먹고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거의 세달 정도의 사진을 날려먹었네요.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거의 포기상태가 되어갈 때 쯤..... 물건을 찾았습니다. 백퍼센트의 만족도는 주진 못했지만... 적어도 실오라기 하나보다는...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소개해 봅니다. iBackupBot 입니다. 링크는 글 하단에 첨부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사용법... 무지 간단합니다. 01. iBackupBot 프로그램 실행 02. 미디어 브라우저 클릭 (Ctrl + M) 03. Media Browser 우측칸에 복구하고자 하는 파일을 클릭 04. 클릭하면 좌측하단에 섬네일이 보입니다. 클릭된 파일은 자동으로 PC에 저장..

이제 막 아빠가 되어 여기저기 정보습득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득 제주 국제학교 라는 것을 알게되어 내용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역시나 부모의 어깨는 역시나 무겁구나 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고 입히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고 등등등... '돈은 행복의 기준이 아니다' 라면서 내가 좋아하면 되었지... 내 일이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면서 살아왔던 내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 무책임한 행동들이 아니었나 싶은 결과가 되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관련기사 NCLS제주, 수요조사 면접부터 '부유층 타깃' [한겨레] 이재훈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

요즘 마감으로 포스팅도 거의 하지 못하다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스티브 잡스의 유작이라는 iOS5 가 발표된지 며칠 지나지 않았습니다. 동네 상점에서 스티브잡스를 애도하며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소식도 들리더군요. 우주를 바꾸는 꿈을 가졌던 잡스의 마지막 작품을 설치해보려 합니다. 첨부 이미지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설치안내이구요. 폰 업데이트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01 아이패드(폰)를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버전은 4.3.3 새로나온 iOS5 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을 업데이트 시키면서 아이튠즈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놓은 상태라서 알림이 없습니다만 최초 업데이트 시에는 아이튠즈를 업데이트 하라는 내용이 보여질 겁니다. 확인하세요...

2011년 03월 23일 엄마의 발이 심하게 부었어. 임신전에도 걷는 걸 싫어해서 걸어다니는 데이트는 기억에 없을정도인데 그런 엄마가 애플이를 뱃속에 넣고 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부었어. . . . 뱃속에 있을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아빠 목소리가 태아에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쑥스러워서 ㅡ,.ㅡ;;;;..... 엄마하고 애플이하고 아빠밖에 없는데도 그게 안되네.... 대신...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줬잖아... ^^... 기억하지..? 이전글 2011/08/08 - [정보]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임신 29주차 엄마 : 허리, 등 부분의 통증이 잦고 쉽게 피로하며 얼굴까지 붓기도 함. 아기 : 눈동자가 완성되며 초점 맞추기 시작. 엄마의 감정변화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