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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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 . . . 다시, 기다리고.
2014.10.14 -
아빠 엄마가 일찍 보고 싶구나?
태풍('태평'이 를 아빠는 이렇게 부름...)이의 몸무게가 너무 안나간다며 일주일 경과를 보기로 했다. 오늘이 그날... 일주일 동안 열심히 먹었는데도 아직 몸무게는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진료결과 예정일보다 일찍 분만하는 것은 확정이고 일단 경과를 좀 더 두고 지켜보기로.... 아빠, 엄마가 그렇게 빨리 보고 싶은거냐? .... 도대체 누굴 닮아서 성격이 그렇게 급한거야... 절대 아빠는 아님.. ㅡ,.ㅡㅋ...
2014.09.24 -
결전의 날
태평이가 몸무게가 너무 안나왔다며 차라리 낳아서 키우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오늘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거운 몸 이끌고 출퇴근 하느라 고생하셨오. ... 애플이때 보담 너무 신경을 안써준 것 같긴 해...그래서 안큰건가... ㅡ,.ㅜ...
2014.09.23 -
박근혜 대통령당선자 임신,출산,육아,교육관련 공약 정리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기호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를 하여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하여, 이전에는 한번 들여다볼까 말까한 정책 공약들을 몇번이나 들여다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애플이를 포함하여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살아가게 될 교육환경에 대한 관해서는 더더욱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습니다. 대선이 끝난 이 시점에서 대선을 위해(?) 쏟아져 나온 공약집을 정리해보는 것은 무의미해 보일 수 있겠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쏟아내었던 공약들이 얼마나 실천되었는지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공약 자체에 신뢰는 없었지만 적어도 추후 행보에 대한 기준이 되어질 수 있기에 다시한번 정리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가 자라나면서 직접 혹은 간접적..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