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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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산책
산책의 시간이 다가왔다. 지친(?) 몸을 억저로 일으켜 세우며 생각한다. 서점에 갈 일이 있어서 잔머리를 좀 굴렸다. 산책 대신 서점 가는 걸로 꼬드기는데 성공했다. 서점에 갔다. 정작 내 볼일은 보지 못한체 대부분 녀석 위주로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산책을 간다. ... 자.. 잠깐... 뭐라고...??
2015.08.02 -
다녀왔습니다~~~~!!!
네...??어디 다녀왔냐구요..?? 비가 왔으니당연히 산책이죠... ... 빗소리에 어김없이 장비를 챙기는 녀석을 보았습니다.자는 척이라도 할 걸... 하필 깨었을때... 아니... 애시당초 비 옷 따위 사주는게 아니었어... ㅡ,.ㅜ... [관련글]비와 함께 산책... 2015/06/21 - [사랑하는 아빠가...] - 비 좀 맞아본 여자 2014/08/20 - [사랑하는 아빠가...] - 강한 집념... 2013/07/31 - [사랑하는 아빠가...] - 기다려왔던 우중산책
2015.07.13 -
비 좀 맞아본 여자
비만 오면 패션에 신경 쓰는 아이아니 장비를 챙긴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다. 메르스 덕분에 급격히 줄어든 지금이지만서도내리는 빗소리에 심박수가 뛰어 오른 모양이다. 거진 두어시간을 졸라댄 후에야 산책을 나서게 된다. 이 표정... 안나왔으면 어쩔뻔 했어... 덕분에 훗날 딸아이에게 줄 추억 선물 한컷을 담아본다.
2015.06.21 -
오랫만에 엄마 출현...
엄마는 싫어라 하지만... .... 아빠는 좋아라 하는 사진... 엄마가 얼굴이 똥~~ 그랗게 나와서 싫데요~ ㅎㅎㅎ
2014.09.19 -
기다려왔던 우중산책
우기를 대비하여 갖춰 놓은 아이템들...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폭우로 도저히 산책을 나갈수가 없어서 사용불가... . . . 장마가 끝나가고 마침 산책하기 좋은 비가 내립니다. "산책 갈까?" "네~네~ 네에~~~!" (평소에도 산책을 엄~청 좋아함) "그럼 준비해야지~"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미 장화를 신고 우산을 챙기고... 집 근처 공원에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2013.07.31 -
저랑 산책 안하실래요? (서울숲 나들이)
날이 좀 풀린것 같아요 서울숲에 다녀왔지요. 예상대로 많은 인파... 응? 근데 애플이는 짹짹이가 더 좋은가 봅니다.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