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 태풍아... 언젠간 너희들도 이해할 날이 오겠지? 엄마한테 잘 해야 해.... ... 그러면서아빠는 맨날 엄마하고 싸우는 걸까...? =,.ㅡ;;;;..... 괜히 또 미안해지는 하루
가던 길을 멈추고 갑자기 쇼위도 앞에 멈춰 섰다.보통때는 부르면 이내 고개를 돌리고 달려오겠건만 여느때와는 다른 분위기...드디어 깨어난 것인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