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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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하 유아 TV 보여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요즘 애플이가 한참 뽀로로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아침에 아빠가 출근할 때도 보는둥 마는 둥...이제 18개월 이지요...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다 문득 눈에 띄는 헤드라인이 있습니다. '칭얼대는 애기 달려려 TV 보여줬다가는…' 역시나 인터넷 뉴스들의 머릿글은 자극적이네요. 너무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기사들을 많이 보아 왔기에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헌데 우리아이들을 위한 기사거리는 쉽게 지나치지를 못하겠습니다. 역시나 아이에게 TV를 보여주지 말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맞벌이 주부가 퇴근후 2살배기 아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TV를 틀어주었는데 이제는 밥은 안먹고 TV만 본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미국 연구진의 연구결과,유아 때 지나친 TV 시청은 ..
2013.01.08 -
나는 당신의 TV가 Full HD TV 였으면 좋겠어...!!?? 응...??
애플맘과 연애할때 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었지요. '혼수? 다 필요없고 TV 만 좋은거 사자...' 업무상(?? 응..??) 멀티미디어에 관심도 많았던 저는 미디어 기기에 대한 바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좋은 TV 사길 잘 했다 생각들때가 있습니다. 영화 볼 때... 드라마 볼 때... 다큐멘터리 볼 때... NGO 나 Discovery 등을 볼때는 더더욱 그 장관에 빠져들고 말았지요. 그런데.... 이때 만큼은 정말 큰(?) TV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습니다. '초음파 영상' 생물시간에나 보일 법 한 생물체의 움직임...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는데도... ㅎㅎㅎ...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헤...헤...' *^___________^* 애플맘이 병원에 다녀오는 날이면 ..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