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산책
2015. 8. 2. 23:29ㆍ사랑하는 아빠가...
쌍브이를 그린 이유가 있었구나.
산책의 시간이 다가왔다.
지친(?) 몸을 억저로 일으켜 세우며 생각한다.
서점에 갈 일이 있어서
잔머리를 좀 굴렸다.
산책 대신 서점 가는 걸로 꼬드기는데 성공했다.
서점에 갔다.
정작 내 볼일은 보지 못한체 대부분
녀석 위주로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산책을 간다.
.
.
.
자.. 잠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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