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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뮤즈 강림 어찌어찌 귓바퀴에 얹혀진(?) 이어버드...골똘히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영낙없는 뮤즈가 따로 없다. ㅇㅇ...? 너 정말 음악을 듣고 있는 거냐....?
2014.08.13 -
잠시후 이 아이는...
잠시후 이 아이는 꼬기(아직 발음이 부정확함)를 3인분을 (혼자서) 드시게 된다. 우~~앙.. 대다나다. 그리고 나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짱~짱~' 을 연신 외쳐댔다.
2014.08.12 -
태교여행은 이렇게...!!??
태교여행 인지 태교 '훈련' 인지...2014 여름휴가 / 울산 간절곶 ... 끊이지 않고 내리는 비에 아침부터 일정을 미적미적대고 있었다.마침 류현진 선발전이 아침 11시부터 시작되었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깟 비 정도로 바다를 포기할 순 없다. 바다 보러 가자...'(사실 전날 바닷가에 갔다가 소나기로 예상되는 폭우로 철수 했음.) 이날 일정이 진행 되면 될 수록 생각했다.이건 태교여행이 아닌 태교 '훈련' 을 온 것이라고...마치 선수들의 전지훈련 과도 같은... 어느 임산부가 이 태풍소식에... 폭우에 비바람을 뚫고 바다를 보러 가겠다고 할런지... 앞으로 우리 와이파이님을 존경해야 할 듯 싶다.
2014.08.10 -
신발은 신는게 아니야...
신발은 신는게 아니라 타는 거야~2014, 여름 / 친구네집 놀이터 자동차에 관심을 보이며 한참을 밀고 당기고 하더니...실증이 났는지 이젠 내 신발을 타고...??? 응...?
2014.08.10 -
보올~ 푸울~
응...? 볼풀도 처음이었나? 2014 여름 / 헤이리 아트밸리, 딸기가 좋아 어찌나 좋아하시는지...빠져나오는데 힘들었어요. ㅡ,.ㅜ.
2014.08.09 -
엉덩이에 뿔...
엉덩이에 뿔2014 여름 / 집 / 나들이 출발 전 혼나서 울다가 가자는 말에 웃다가몇 안되는 우는 사진 중 하나 요즘은 하루에도 여러번 울었다 웄었다 하네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도록 마냥 놔두는 것이 아이를 위한 교육일까이제 알 것은 다 알아듣는 시기인데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혼내다가 나중에 아이한테 외면당하는건 아닌가(?) 후안이 두렵기도 하고... 휴... 힘들다... 내 맘 알지...??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