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생각보다 아픈 이들이 많다. 평소때는 인식조차 못했을 건데... 병원만 와보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모기 잡다가 사람 잡을뻔 . . . 하루 지나 차도가 없어 병원 진료... 결과는 탈골...

2초후에 빵~ 터질 예정. ... 몇가지 버릇 중 하나....웃을때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크게 웃음.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그렇게 크게 웃을거면 입은 왜 가리는 건지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버릇은 (웃음 크기만 좀 줄이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 ^^...

아기가 아기를 봐준다. ... 동생이 생겼네...갓난 아이를 본 게 아마도 첨이지? 아이를 보듬은 손이...이제 동생 나와도 걱정이 없겠구나. 그나저나 얼굴크기 어쩔거야... 흑흑...

신발 신는데만 15분이 지났다. 집에 가기 싫은 불굴 의지의 아오라 처럼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갑자기 카메라를 달라고 하는 엄마... ㅇㅇ...? 유난히 밤에 활동적이라는 이녀석... 네 녀석의 만행을 낱낱히 기록해 놓을 테다... ... 답답해도 좀 만 참아... 이제 우리 곧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