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48)
-
집중...
무언가에 빠져 정신이 없음.살포시 옆으로 기대고 미동도 없이 한곳을 응시하는...마치... 먹이감을 앞에 둔 사냥꾼 처럼...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 ㅇㅇ...???감히 아빠가 부르는데 대답이 없어...??
2014.08.28 -
2초후에 빵~ 터질 예정
2초후에 빵~ 터질 예정. ... 몇가지 버릇 중 하나....웃을때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크게 웃음.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그렇게 크게 웃을거면 입은 왜 가리는 건지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버릇은 (웃음 크기만 좀 줄이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 ^^...
2014.08.22 -
아기가 아기를...
아기가 아기를 봐준다. ... 동생이 생겼네...갓난 아이를 본 게 아마도 첨이지? 아이를 보듬은 손이...이제 동생 나와도 걱정이 없겠구나. 그나저나 얼굴크기 어쩔거야... 흑흑...
2014.08.22 -
집에 가기 싫어요...
신발 신는데만 15분이 지났다. 집에 가기 싫은 불굴 의지의 아오라 처럼 보이는 건 내 착각인가...
2014.08.21 -
방아 찧는 토끼
역시 토끼는 방아를...? ^^*
2014.08.18 -
이건 시작에 불과해요...
언젠간 꼭 너의 먹방을 만천하에 알리고 말겠어... ㅡ,.ㅡㅋ...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