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조깅하는 아주머니들만 선캡을 착용하는 것은 아니지요... 응...? 패션아이템...???. . .처음에 쓰고 다닐땐 별로 안내켰는데... 자꾸 보다보니 적응 되어버렸음.

방전되어버렸다.

꼭 꼭 숨어라...머리카락 보일라... ... 햇님이 아빠 편이네요. ㅎㅎㅎ

손녀딸과의 교감... ... 그러고 보니 부모님 발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네...

이 의자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이름 하야... 범보의자로서... 발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정도로 목을 스스로 가눌 정도의 아가들이 사용.... 하..... . .빼앗긴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눈물겨운 사투...

'이제 곧 너희에게 지옥을 맛보게 해주겠다'라고 중얼거릴 것 같은 포스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 .태풍아 그거 알아...? 너 지금 디게 쭈글쭈글 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