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6)
-
집중...
무언가에 빠져 정신이 없음.살포시 옆으로 기대고 미동도 없이 한곳을 응시하는...마치... 먹이감을 앞에 둔 사냥꾼 처럼...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 ㅇㅇ...???감히 아빠가 부르는데 대답이 없어...??
2014.08.28 -
고민거리...
집 근처 꽤나 유명한 커피집... 오늘도 역시 무얼 먹을까 고민중... 어린 나이에도 어찌나 몸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믿고 있음...)커피는 먹어보라고 장난을 쳐도 절대 입도 안댐. 언제 소개할 기회가 있겠지만 몸에 좋은 걸 먹어대는 걸 보면 앤지 어른인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ㅡ,.ㅡ;;....
2014.08.27 -
냅킨을 제대로 사용한 예...
그럼 그렇지...유전자가 어디 갈려구요... 면요리 라면... 정신을 제쳐두고 달려갑니다. .... 태어나서 지금까지 턱받이 중 제일 잘 된거 같음.
2014.08.26 -
모닝콜
재잘재잘 속닥속닥 . . .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 ㅜㅜ
2014.08.24 -
넌 아직 젊으니...
다 큰 어른들도 병원이라면 후덜덜 해 핥텐데...이 아이는 바로 며칠전 어른들도 견뎌내기 힘든 큰 수술을 이겨낸 이 아이는나를 보며 웃어주었다. 다행히 이틀뒤면 퇴원을 해도 될 모양이다. 그래... 넌 아직 젊으니깐(?) 회복력도 빠를 거야...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자~
2014.08.24 -
대학로 나들이...
서울대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이왕 여기까지 간 김에 대학로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함. 저녁으로 고기 먹고 나오니 아이스크림이 땡겨서...아이스크림 들고 길가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음... ... ㅇㅇ...?나도 샌들 하나 사야하는거 아냐?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