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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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이야...
내 자식 크는 건 잘 모르고남의 자식 크는 것 만 보인다더니... 벌써 이렇게 커버린 거야...? 엄마 아빠 기럭지 덕에 더더욱... 그런 듯... ... 가만 있자...그러고 보니 나도 그만큼 늙어버린 거구나... ㅡ,.ㅜ... [관련]2015/07/20 - 웰 컴 투더...
2016.07.14 -
김기사~!!
"김기사~ 운전해~~~!!" 라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 건 기분 탓 일거야.. 그렇다고 해줘~어~~~~
2016.07.06 -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요... . . . 그와 함께 지내온 시간이 적지 않은데... 설마 그동안 이 같은 큰 웃음이 없었을까 싶지만 요절 복통의 웃음은 있었지만... 지금의 이 미소와는 다르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ㅎㅎㅎㅎ
2016.07.03 -
뭐.. 뭐냐... 그 눈빛은...
뭐... 뭐야... 그 눈빛... 몰라.. 몰라... ... 그러게 내가 벗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응...??
2016.04.01 -
투혼...
아펐던건 핑계 아닌가 의심스럽다.아니면 새빨간 거짓말이던지... 열이 펄펄 나던 녀석이 이렇게 집중해서 놀 수 없지... 아암... 그렇고 말고... ... 뭘 알기는 알고 건들건들 하고 있는 것인지...
2016.03.10 -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
요즘들어 부쩍 아빠와 함께 집에 남겨진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 뭔가 불안하다. 너도 그렇지??? ... 이제 막 시작되는 아빠를 위한 조언이랄까... 아빠와는 달리 엄마는 자신들의 배가 아파 나온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아빠와는 다르다.물론 다양한 성격과 모양새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다 같진 않을거라 고려해 보더라도보통의 상황에서는아빠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는 상황을 엄마들은 그리 믿음직 스러워 하지 않는다. 만약 엄마의 손길이 없이 완벽하게 미션을 클리어 하는 순간 그러니까....엄마가 아빠의 케어 능력치를 의심하지 않는 순간... 아빠의 자유(?)는 엄마에게로 넘어가 버릴 지도 모른다. 하아... 엄마는 왜 아직도 안오는 거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