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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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애플이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많이 준비하고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18 -
뉴질랜드 팀장님... |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살면서... 은인을 만나기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애플맘이 직장 초년생때 만난 분이라고 합니다. 애플맘의 지인들 중 연락이 지속되는 분이기도 하지요. 이야기 할때마다 언급되는 분이기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애플맘이 면접을 보러 갔을때 면접관이기도 했고 역시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지속적인 관심과 이끌어 주시는 배려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단, 애플맘을 영입해놓고 얼마 안있어 뉴질랜드로 쓔~웅~~ ㅡ,.ㅡ;;;;... 어쨓거나 애플팝에겐 '뉴질랜드 팀장님' 으로 메모리 되어있지요. 결혼후 한 세차례 자리를 마련하려다 만나보질 못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이야기로만 듣고 혼자 그려왔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시더군요. 게다가 애플이가 안겨있는 모습이 육아 경력이 있는 분이라서... 안정적이시네..
2011.12.15 -
딸아이와 노동계약서를... 응...??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부하고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애플이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부분까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자꾸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눈에 띄는 기사를 하나 발견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게재된 사진 한장으로 모든 이야기가 표현이 될 듯 합니다. ▲ 백미현씨가 딸 승민이와 작년에 맺은 '홈아르바이트 계약서'. 쓰레기 분리수거 알바비로 책정된 5백원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다. 마라톤까지는 아니어도 협상과 거래가 필요했다. ⓒ 안소민 더불어 기사글 인용합니다. "진짜 경제교육은 돈을 어떻게 쓰냐에 달려 있죠.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기부'나 '봉사'이야기를 하게되요...
2011.11.11 -
아이의 코건강 관리...
어른인 상태에서도 코가 막히면 머리가 띵~하고 집중도가 떨어져 답답합니다. 요즘 애플이도 콧물 범벅이어 젖병을 물려놔도 숨이가빠 잘 먹지를 못합니다. 애플맘은 답답한 마음에 코를 닦아내보지만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나 닦아 냈는지 이제 코앞에 수건만 가져가도 울며불며 난리가 납니다. 콧물 등으로의 코막힘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저렴한(중요... ^^;;;;....) 방법, 게다가 특히 영유아에게 권장되는 방법이 식염수 국소분무 하는 것이라 합니다. :: 영아 수유 시 수유 시 특히 어려움이 있는 시기입니다. 식염수 국소분무 와 비강 흡입기를 이용하여 수유전 약 15~20분 전 코안에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세 이상 유/소아 스스로 코를 풀 수 있으므로 수증기를 흡입하면서 하루 5~..
2011.11.10 -
낮과 밤이 바뀌어 버렸어요... ㅡ,.ㅜ...
애플아... 도무지 잘생각이 없는거니? 윽.. 벌써 재우기 시도만 네시간 반... ㅜ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08.09 -
엄마 잃은 양이~
오늘은 조금 가슴아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 . 이번 주말은 애플이가 친할아버지 품을 떠나 외할아버지 댁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애플이의 외가는 자연의 모습을 깊이 간직하고 있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아주~ 좋은 곳이죠. 조금만 시간을 내면 유명한 화엄사도... 노고단도... 접할 수 있는 정말 맑고 깨끗한 곳이지요. . . . 애플이 외가집을 들어서는데 새끼 고양이 소리가 들립니다. 태어난지 며칠 지나지 않은 것 같은 갓난고양이 이네요. 저 어린게 세상풍파를 여러번 거친 고양이 처럼 보입니다. 자존심 강한 녀석인 듯 보이지만 쪼그만게 힘이 없이 비틀거리는 게 안쓰럽습니다. 애플이 외할머니 말씀으로는 어미가 새끼들을 옮겨갔는데 이녀석만 남겨졌다고 하네요. 어린 새끼 고양이..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