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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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삼촌1 : 물이 많이 들어 온 것 같지 않아?삼촌2 : 금방 잠길것 같아.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빨리 나가야 해.아빠 : 그치? 응..? 그치... 그치...?? 맞아... 비상상황인데 이거... ... 심각한 우리의 이야기는 생사의 고비를 고민하고 있지만그녀는 신경따위 주질 않아요.
2016.05.29 -
이 정도는 일도 아니지 말입니다~~!!??
밥 한공기 쯤이야...뚝딱... 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 입으로 들어간 것보다 밖으로 나간게 더 많지 말입니다. ㅡ,.ㅜ...
2016.03.21 -
엄마랑 아빠해 사요...!!??
아빠도~!!!! ... 그 사랑 변치 말기를.... ㅡ,.ㅡ;;;;....
2016.03.19 -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
요즘들어 부쩍 아빠와 함께 집에 남겨진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 뭔가 불안하다. 너도 그렇지??? ... 이제 막 시작되는 아빠를 위한 조언이랄까... 아빠와는 달리 엄마는 자신들의 배가 아파 나온 아이들에 대한 애착이 아빠와는 다르다.물론 다양한 성격과 모양새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다 같진 않을거라 고려해 보더라도보통의 상황에서는아빠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는 상황을 엄마들은 그리 믿음직 스러워 하지 않는다. 만약 엄마의 손길이 없이 완벽하게 미션을 클리어 하는 순간 그러니까....엄마가 아빠의 케어 능력치를 의심하지 않는 순간... 아빠의 자유(?)는 엄마에게로 넘어가 버릴 지도 모른다. 하아... 엄마는 왜 아직도 안오는 거냐....
2015.12.13 -
엄마는 외출중...
그래서... 크림소스 스파게티...!!!!!
2015.10.15 -
Music is My Life~!!
요즘 음악에 부쩍 관심을 보이기 시작...드디어 본인 소유의 헤드폰이 생겼어요. 앉아서도 춤을 출 수 있다며 댄스 시전하는 애플양... [관련글]2014/08/13 - [사랑하는 아빠가...] - 뮤즈
201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