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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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소통해가는 부모...
학생시절... 나중에 사회나가면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학생때 공부했던 수많은 것들이 머리에 얼마나 남아있나 싶습니다. 오늘 뉴스기사 중 '엄마의 문자 흡수력'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문자.. 훗... 저정도는 할 수 있어... 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학창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쉽게 생각이 들지만... 또 몇년이 흘러 애플이가 성장했을때...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혹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들었습니다. 나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관련기사 `엄마의 문자 흡수력` 놀라운 요즘 엄마들... http://cast.wowtv.co.kr/20120..
2012.02.01 -
이웃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애플이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많이 준비하고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18 -
그림책꾸러미 축하선물 빠짐없이 받아가세요~!!!
애플이가 살고 있는 강남구에서는 첫아이에게 책꾸러미를 지원해주는 혜택(? 이겠죠...???)이 있습니다. 사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고 부랴부랴 올립니다. 내용물을 찍어놓은 사진이 없지만 받아본 책은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싸구려(?)는 아니었습니다. 도움 될 듯 싶습니다.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신청서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 책꾸러미 지원(강남구) http://www.gangnam.go.kr/06_fare/sub02_09.jsp :: 업데이트 2012.01.17 글을 너무 늦게 올렸나 봅니다. 사업기간이 2011년도로 끝이 났네요. 올해에 다시 사업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 확인이 된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2.01.17 -
뉴질랜드 팀장님... |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살면서... 은인을 만나기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애플맘이 직장 초년생때 만난 분이라고 합니다. 애플맘의 지인들 중 연락이 지속되는 분이기도 하지요. 이야기 할때마다 언급되는 분이기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애플맘이 면접을 보러 갔을때 면접관이기도 했고 역시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지속적인 관심과 이끌어 주시는 배려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단, 애플맘을 영입해놓고 얼마 안있어 뉴질랜드로 쓔~웅~~ ㅡ,.ㅡ;;;;... 어쨓거나 애플팝에겐 '뉴질랜드 팀장님' 으로 메모리 되어있지요. 결혼후 한 세차례 자리를 마련하려다 만나보질 못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이야기로만 듣고 혼자 그려왔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시더군요. 게다가 애플이가 안겨있는 모습이 육아 경력이 있는 분이라서... 안정적이시네..
2011.12.15 -
딸아이와 노동계약서를... 응...??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부하고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애플이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부분까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자꾸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눈에 띄는 기사를 하나 발견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게재된 사진 한장으로 모든 이야기가 표현이 될 듯 합니다. ▲ 백미현씨가 딸 승민이와 작년에 맺은 '홈아르바이트 계약서'. 쓰레기 분리수거 알바비로 책정된 5백원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다. 마라톤까지는 아니어도 협상과 거래가 필요했다. ⓒ 안소민 더불어 기사글 인용합니다. "진짜 경제교육은 돈을 어떻게 쓰냐에 달려 있죠.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기부'나 '봉사'이야기를 하게되요...
2011.11.11 -
귀하를 [베이비랩] VIP회원으로 모십니다.
오전에 메일을 확인하다 귀하를 [베이비랩] VIP회원으로 모십니다.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이들을 회원으로 받을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하여 1004명만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라는 말에 일단 솔깃!!! 합니다. 그런데 조금 의아한 것은... 도대체 회원님은 수신동의를 하셨다는데 어디서 했다는 건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ㅡ,.ㅡ;;;;.... 전화해서 확인해 볼까 하다가 일단 참았습니다. 뭐.. 좋습니다. 사이트를 찾아가 봤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babylab.co.kr 사이트에 들어서니 9월 19일 그랜드 오픈을 하며 이후에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VIP 회원가입] 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일단 VIP 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가입을 해..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