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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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 . . . 다시, 기다리고.
2014.10.14 -
마지막 산책...
이젠 고생 끝... ... 더 고생 시작... ㅡ,.ㅜ...
2014.10.13 -
아빠 엄마가 일찍 보고 싶구나?
태풍('태평'이 를 아빠는 이렇게 부름...)이의 몸무게가 너무 안나간다며 일주일 경과를 보기로 했다. 오늘이 그날... 일주일 동안 열심히 먹었는데도 아직 몸무게는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진료결과 예정일보다 일찍 분만하는 것은 확정이고 일단 경과를 좀 더 두고 지켜보기로.... 아빠, 엄마가 그렇게 빨리 보고 싶은거냐? .... 도대체 누굴 닮아서 성격이 그렇게 급한거야... 절대 아빠는 아님.. ㅡ,.ㅡㅋ...
2014.09.24 -
결전의 날
태평이가 몸무게가 너무 안나왔다며 차라리 낳아서 키우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오늘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거운 몸 이끌고 출퇴근 하느라 고생하셨오. ... 애플이때 보담 너무 신경을 안써준 것 같긴 해...그래서 안큰건가... ㅡ,.ㅜ...
2014.09.23 -
아기가 아기를...
아기가 아기를 봐준다. ... 동생이 생겼네...갓난 아이를 본 게 아마도 첨이지? 아이를 보듬은 손이...이제 동생 나와도 걱정이 없겠구나. 그나저나 얼굴크기 어쩔거야... 흑흑...
2014.08.22 -
한밤의 운동회
갑자기 카메라를 달라고 하는 엄마... ㅇㅇ...? 유난히 밤에 활동적이라는 이녀석... 네 녀석의 만행을 낱낱히 기록해 놓을 테다... ... 답답해도 좀 만 참아... 이제 우리 곧 만나...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