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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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연애하던 그 곳에서...
연애할때 자주(?) 다녔던 한강에잠시 들렀다. 그때 그 느낌을 맛보고 싶어서. .... 역시 강바람과 함께하는라면맛은 쵝오 였다.
2015.05.03 -
나비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날아서...벌처럼 주워먹는다. ㅡ,.ㅡ;;;;;;.... ... 빠... 빠르다...많이 컸구나.
2015.05.03 -
Meet the Linda McCartney
와이파이님께서 보고싶다고 하신 전시회...이번주에는 기필코 꼭 다녀오리라... 맘먹고 다녀왔다. 우울증이네 뭐네 하길래...기분전환도 될 겸 꼭 보여주고 싶었고... 그리고보여주었는데... 귀가이후 더 피곤해 하는 이 상황은 뭐지...?? ㅡ,.ㅜ... ...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어드벤티지가 있었다는 거... 6개월 이하 아이 동반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네요.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04.26 -
우울증
마님께서 우울하시다며퇴근길에 쇼핑을 한다발 해오셨다. 평소 미용에 별 관심이 없으시던 분이신데정말 심신이 많이 피로하신 모양이다. 미안햐~ 좀 만 더 고생합시다. ... 평소 다정다감한 행동 말투를 못하는 나름(?) 상남자...이유가 있습니다. 잘해주고 싶은데 어색해서 오히려 행동이 반대로 된다는거...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여자애들을 오히려 괴롭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변명해봄...
2015.04.23 -
아버님...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아버님...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소자 듣기로 이 블로그는분유값 벌어보시겠다고 시작하신걸로 아옵니다. 그 것도 누나때 부터 말이옵니다. 헌데... 소자 이제 이유식을 시작했사옵니다. ... ㅡ,.ㅡ... 험험.. 그러게 말이다. 누나보다 신경 안써준다고 시위하는 게냐~~~~!!!!
2015.04.22 -
해. 표...
이이이... 해맑은 표정의 원천은 무엇이란 말인가.... . . .는....득템에서 비롯 되는 것이지요. 연신이모한테 받은 선물... 이제보니 너 이모한테 '미미'도 받은거 기억하지? 아빠가 한 30번은 넘게 각인(?) 시켰는데 모른다고 하면 안된다.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