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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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 + 일천이백삼십이
애플이를 만난지도 천일을 훌쩍 넘은 천이백삼십이일째 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동생(태풍)이가 태어날텐데...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촌 동생들 때문에 골치가 좀 아파 보인다.딴에는 독차지 하던 사랑과 관심을 빼앗기기 싫어서? 혹은 되돌려 놓기 위해서... ... 걱정 하지마... 아빠는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꾸준히... 혼내줄게... ㅡ,.ㅡㅋ... 말 잘들어~
2014.10.10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 . . 옆으로 돌아가면 통로가 있단 말야 ^^;;;;;;;...
2014.10.09 -
멍 멍 멍~!!
동물병원 옆에서 한참을 앉아있다.이웃 이모하고 다정다감(?)하게... 아직 동물을 키우자는 이야기는 하진 않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 사실 아빠도 동물을 좋아하긴 하는데...그 동물이 힘들어 할까봐서 말이지...
2014.10.07 -
먼저 가... 곧 뒤따라 갈게...
신발들을 먼저 보내고 뒤따르는건 어디서 배운거야?
2014.10.05 -
"태풍이도 찍어~"
찍으라고 해서 찍었을 뿐인데...혼났음... 자기만 찍는다고 태풍이도 찍어주라는 이야기로 들었는데... 같이 찍으라는 이야기 였다고 함... ㅡ,.ㅡㅋ..... ... 아무래도 이상하다.
2014.09.28 -
핑계일뿐...
어제부터 노래(생일) 불러준다는걸 하루 미뤄서 오늘 아침에 진행... . . . . 젯밥에만 관심이... ㅡ,.ㅡ^ 노래 불러준다는건 핑계일뿐...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