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
그럼 그렇지...
왠일인가 싶었다. 그렇게 좋아하는 고기를 앞에두고 배부르다며 안먹는다고 하다니... . . . . 결국은 먹을거면서.. ㅡ.,ㅡ;;;;....
2014.09.27 -
아침부터 재잘재잘...
'이제 양말 혼자 신을 수 있어요.이것 좀 보세요...!' 요즘 늦잠을 맛있게 주무시는 그녀.. 왠일로 이른아침 잠을 깨우시나 했더니 동물원 소풍가는날. 오늘은 에너지 방출 좀 많이 했겠지? . . . 내일 (주말)아침은 늦잠 좀 잘수 있겠군... ㅎㅎㅎ
2014.09.26 -
H.E.A.R.T....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샀다.두뇌발달에 좋을것 같아서... 다행히도...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ㅇㅇ...?? ... 문제는... 자기가 그리진 않는다는 거...
2014.09.25 -
아빠 엄마가 일찍 보고 싶구나?
태풍('태평'이 를 아빠는 이렇게 부름...)이의 몸무게가 너무 안나간다며 일주일 경과를 보기로 했다. 오늘이 그날... 일주일 동안 열심히 먹었는데도 아직 몸무게는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진료결과 예정일보다 일찍 분만하는 것은 확정이고 일단 경과를 좀 더 두고 지켜보기로.... 아빠, 엄마가 그렇게 빨리 보고 싶은거냐? .... 도대체 누굴 닮아서 성격이 그렇게 급한거야... 절대 아빠는 아님.. ㅡ,.ㅡㅋ...
2014.09.24 -
결전의 날
태평이가 몸무게가 너무 안나왔다며 차라리 낳아서 키우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고 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오늘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거운 몸 이끌고 출퇴근 하느라 고생하셨오. ... 애플이때 보담 너무 신경을 안써준 것 같긴 해...그래서 안큰건가... ㅡ,.ㅜ...
2014.09.23 -
밥상머리
자유롭게 키우겠다고 맘 먹었다가... 밥상 예절이 이게 뭐냐며 혼내기도 했다가... 일관성 있게 교육을 해야 할텐데 그거 참 힘드네...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