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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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삼촌1 : 물이 많이 들어 온 것 같지 않아?삼촌2 : 금방 잠길것 같아. 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빨리 나가야 해.아빠 : 그치? 응..? 그치... 그치...?? 맞아... 비상상황인데 이거... ... 심각한 우리의 이야기는 생사의 고비를 고민하고 있지만그녀는 신경따위 주질 않아요.
2016.05.29 -
비. 누. 방. 울. ㅡ,.ㅜ...
아빠가 뭐라뭐라 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 다른 애들이 옆에서 떼지어 가지고 놀고 있는걸쳐다보고 있는 모습에 하는 수 없이 사준다. 그런데...너 알고는 있는거냐? 벌써 집에 비누방울 총이 세개나 있단다.무려 세개나... 니가 들고 있는거 빼고 말이다~~~!!!
2016.05.13 -
뭐.. 뭐냐... 그 눈빛은...
뭐... 뭐야... 그 눈빛... 몰라.. 몰라... ... 그러게 내가 벗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응...??
2016.04.01 -
유행에 뒤처지지 않아
유행에 뒤처지는 일은 없다며최신 유행 독감에 걸려서도저리 노는게 좋을까... 병원가서 독감 처방 받고나서 안쓰럽기만 한데 말이지... ... 이 아빠는 너만할때 말이지... 험험.. 험...
2016.03.30 -
이 정도는 일도 아니지 말입니다~~!!??
밥 한공기 쯤이야...뚝딱... 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 입으로 들어간 것보다 밖으로 나간게 더 많지 말입니다. ㅡ,.ㅜ...
2016.03.21 -
엄마랑 아빠해 사요...!!??
아빠도~!!!! ... 그 사랑 변치 말기를.... ㅡ,.ㅡ;;;;....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