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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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지나갔지만... ㅡ,.ㅜ...
불편한 손님이 지나갔다는 소식입니다. 사상자 소식도 있었지만미처 대비를 하지 못한 애플이네 집을 보살펴 주신 것인지... 지금 초대받지 않은 손님께서는 서북서 측에서 북으로 홀연히 올라가고 계신다네요. ... 버~ 뜨.....but..... ... 지금 현재 애플이네 집에선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으아~ 애플맘도 저도...뭐... 그래... 뭐.. 먹거리를 싫어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음식물에 너무도 나약하신 애플양... 애플이 이모의 생신(ㅎㅎㅎ....) 으로그 맛있다던 과자점에서 케잌과 애플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빵을 몇개 사갔지요. 바..바.. 방금전에 식사를 마쳤다고....분명히 그렇게 들었는데... 누가 이 모습을 보고 방금 전에 밥을 먹은 아이라고 보냐고요.... 애를 ..
2012.08.28 -
일기를 자주 못썼더니...
이리저리 핑계때문에 이빨빠진 일기장을 보고 있다보니 지나간 시간이 너무도 아깝다. 나중에 애플이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겠다던 포부가... 그 덕에(?) 너무 거창한 무언가를 하려고 했었나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꾸준히 모여진 시간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선물임을...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도 마찬가지 일텐데... 애플아... 아빠 또 다시 시작해볼게... 거창한게 아니라 꾸준하게... 노력해보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8.27 -
베베쿡에서 식재료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요즘 거의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모처럼 정보 하나 올립니다. 애플이가 애용하고 있는 이유식 제품인데요. 얼마전 이유식 관련 뉴스로 한참 떠들석 했었는데 해당되지 않았던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기억이라면 댓글 지적 해주세요.) 적립금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용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이벤트 응모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용후기 이벤트도 있구요. :: 베베쿡 이벤트 페이기로 가기 http://www.bebecook.com/community/community_event_view.asp
2012.07.31 -
생활속의 작은 팁스토리~!! ^^*
생활속의 작은 팁들이 눈에 띄길래 얼른 가져왔습니다. 소소한 팁들이 참 재미있으면서도 기발합니다.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도 있네요.
2012.04.13 -
쭈나 오빠~ | 이모부 언제 와요~??? 네에...???
어릴적 동네 친구에게 엄청 부러운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애플팝은 딱 형제만 있었고 친구는 막내 여동생이 하나 더 있지요. 어머니께 동생 만들어 달라고 떼를 쓰던 때가 생각납니다. 동생이 부러운 것은 시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의 공통인가 봅니다. . . . "이모부 언제 와요?" 설마 나를 기다리는 것인가? 했지만... 역시나... ㅡ,.ㅡ... 이모부가 가면 애플이가 당연히 따라갈테니까... 쳇... 애플이가 아직 뱃속에 있을때 였습니다. 준하오빠가 애플이가 빨리 보고 싶다며 뛰어다니더니 갑자기 빵빵해진 배를 잡고 뒤뚱뒤뚱... 애플이가 여기 있다면서... ㅎㅎㅎ... 지금도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납니다. . . . 욕심이 대단한 오빠인데 애플이를 위해서는 모든걸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
2012.03.08 -
동심으로...
요즘 한창 애플이의 학습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들을 찾아보고 유명한 업체들 정보도 찾아보고 있던 중입니다. . . . 오랜만에 연휴를 맞이해 애플이 이모네 집에 갔습니다. 멀리 있는 이모부도 휴가를 받아 집에 왔고 외할머니도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애플이에겐 언니 와 오빠가 한명씩 있지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주변에 조금 더 큰 아이들이 있다는 건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연휴... 특템을 했습니다. 프뢰벨 동화전집 애플맘이랑 애플이 이모랑 뭐라뭐라 이야기 하는데 도통 알아듣질 못하겠습니다. 금물이 어떻구 은물이 어떻구 뭘 해야 하네... 말아야 하네... 어쨓든... 물론 번쩍번쩍한 잉크냄새 나는 새책은 아니지만 평생 같이 자라날 언니 오빠의 손길이 뭍어있는 동화 책들..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