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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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이모 | 나 이런 여자야...
제 2 의 엄마라고나 할까... 애플이집 공식 멤버십 소유자. 근데... 아직 집이 ㅡ,.ㅡ;;;...... 항상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라며 이야기 하지만... 실상 알고보면 속이 알찬 그녀... 애플이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준 제2의 엄마정도?? 그래서 그런지 애플이와 쪙~ 이모 사이가 어색하지가 않다. (하긴 뱃속에 있을때 부터 자주 만났으니깐.. ^^;;...) 항상, 엄마보다 더 편하게 안겨 있어 주시는 애플이를 보는 애플맘은 속이 상하기도 한다. 사실 나도 의문인게... 굉장히(?) 마른 체격을 소유하고 있는 그녀의 품이 안락할까? 인데... 막상 애플이는 너무 편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며... 애플이가 좀 더 크면 아주 아주 예쁜 구두를 신겨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2011.12.12 -
딸아이와 노동계약서를... 응...??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부하고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습니다. 애플이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부분까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자꾸 관심이 가네요. 오늘은 눈에 띄는 기사를 하나 발견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게재된 사진 한장으로 모든 이야기가 표현이 될 듯 합니다. ▲ 백미현씨가 딸 승민이와 작년에 맺은 '홈아르바이트 계약서'. 쓰레기 분리수거 알바비로 책정된 5백원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다. 마라톤까지는 아니어도 협상과 거래가 필요했다. ⓒ 안소민 더불어 기사글 인용합니다. "진짜 경제교육은 돈을 어떻게 쓰냐에 달려 있죠.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기부'나 '봉사'이야기를 하게되요...
2011.11.11 -
아이의 코건강 관리...
어른인 상태에서도 코가 막히면 머리가 띵~하고 집중도가 떨어져 답답합니다. 요즘 애플이도 콧물 범벅이어 젖병을 물려놔도 숨이가빠 잘 먹지를 못합니다. 애플맘은 답답한 마음에 코를 닦아내보지만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나 닦아 냈는지 이제 코앞에 수건만 가져가도 울며불며 난리가 납니다. 콧물 등으로의 코막힘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저렴한(중요... ^^;;;;....) 방법, 게다가 특히 영유아에게 권장되는 방법이 식염수 국소분무 하는 것이라 합니다. :: 영아 수유 시 수유 시 특히 어려움이 있는 시기입니다. 식염수 국소분무 와 비강 흡입기를 이용하여 수유전 약 15~20분 전 코안에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세 이상 유/소아 스스로 코를 풀 수 있으므로 수증기를 흡입하면서 하루 5~..
2011.11.10 -
와줘서 고마워~ (애플이 38주+2일간의 기록, Part III)
2011년 03월 23일 엄마의 발이 심하게 부었어. 임신전에도 걷는 걸 싫어해서 걸어다니는 데이트는 기억에 없을정도인데 그런 엄마가 애플이를 뱃속에 넣고 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부었어. . . . 뱃속에 있을때 이야기도 많이 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아빠 목소리가 태아에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쑥스러워서 ㅡ,.ㅡ;;;;..... 엄마하고 애플이하고 아빠밖에 없는데도 그게 안되네.... 대신...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줬잖아... ^^... 기억하지..? 이전글 2011/08/08 - [정보] - 아기에게 노래불러주기 쑥스러운 아빠님들께... 임신 29주차 엄마 : 허리, 등 부분의 통증이 잦고 쉽게 피로하며 얼굴까지 붓기도 함. 아기 : 눈동자가 완성되며 초점 맞추기 시작. 엄마의 감정변화를 알아..
2011.09.22 -
축하해 주실거죠...???
축하해 주실거죠...??? 이제 곧 애플이가 이 세상에 온지 꼭... 100일 째 되는 날입니다. 이런 우연이... 아빠의 음력생일과도 딱 같네요... (이.. 이런 억지가.. ㅡ,.ㅡ;;...) 이런 경사스러운 날엔 떡을 만들어다가 여러분께 돌려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휴우~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사진 몇장 걸어놓고 여러분께 축하 받으려고 합니다. 헛헛.. ^^;;;... 여기서 잠깐 백일에 대한 글을 가져옵니다. 백일(百日) 이란? 정의 아기가 탄생하여 꼭 백일이 되는 날. 내용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
2011.09.02 -
[+94] 애플이가 벌써 이런것도 따라합니다.
오랜(?) 철야를 마치고 요 며칠은 애플이와 놀아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으헉... 다들 그런다고 하지만... 팔불출 아빠는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애플이가 쵝오~!!! 인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앗 공식적인 얼굴 공개가 이번이 첨인가요...? ^^;;;....) 태어난지 보름이나 지났나요..? 머리를 가누려고 용을 씁니다. 이제 1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는 시점에서 어제 대단한 발견을 합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딱딱 (소리내는)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도 맞추어서... (으악... 그나저나 저 손톱... 어쩔거야.. .ㅡ,.ㅡ;;;...) 이거 소리만 안났지... 박자감각도 있고... 뱃속에 있을때 클래식을 왕창 틀어주었는데... 이전글 참고 2011..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