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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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기사거리 하나를 보더라도 이젠 아이를 위한 기사들이 먼저 눈에 띄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 봅니다. 출근후 메일... 기사를 확인하던중 공감이 있어 소개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어도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남보다 나은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늘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만 하는 사람... 이 둘의 차이를 심리학자들은 '자존감'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가치와 능력에 대한 믿음, 신뢰가 필요합니다. 또한 제일 중요한 시기는 만 2세부터 7세까지 부모의 양육태도에 크게 좌우됩니다. :: 유아기 안정적 애착형성이 필요합니다. 보호받는다는 안정감과 부모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면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정서를 갖게 되어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 만..
2012.02.07 -
아이와 소통해가는 부모...
학생시절... 나중에 사회나가면 이런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학생때 공부했던 수많은 것들이 머리에 얼마나 남아있나 싶습니다. 오늘 뉴스기사 중 '엄마의 문자 흡수력'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문자.. 훗... 저정도는 할 수 있어... 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학창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쉽게 생각이 들지만... 또 몇년이 흘러 애플이가 성장했을때...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는 (혹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들었습니다. 나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관련기사 `엄마의 문자 흡수력` 놀라운 요즘 엄마들... http://cast.wowtv.co.kr/20120..
2012.02.01 -
이웃님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애플이가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많이 준비하고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18 -
그림책꾸러미 축하선물 빠짐없이 받아가세요~!!!
애플이가 살고 있는 강남구에서는 첫아이에게 책꾸러미를 지원해주는 혜택(? 이겠죠...???)이 있습니다. 사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고 부랴부랴 올립니다. 내용물을 찍어놓은 사진이 없지만 받아본 책은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싸구려(?)는 아니었습니다. 도움 될 듯 싶습니다. 아래 링크 따라가시면 신청서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 책꾸러미 지원(강남구) http://www.gangnam.go.kr/06_fare/sub02_09.jsp :: 업데이트 2012.01.17 글을 너무 늦게 올렸나 봅니다. 사업기간이 2011년도로 끝이 났네요. 올해에 다시 사업이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 확인이 된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2.01.17 -
뉴질랜드 팀장님... |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살면서... 은인을 만나기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애플맘이 직장 초년생때 만난 분이라고 합니다. 애플맘의 지인들 중 연락이 지속되는 분이기도 하지요. 이야기 할때마다 언급되는 분이기에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애플맘이 면접을 보러 갔을때 면접관이기도 했고 역시 한번 팀장은 영원한 팀장... 지속적인 관심과 이끌어 주시는 배려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단, 애플맘을 영입해놓고 얼마 안있어 뉴질랜드로 쓔~웅~~ ㅡ,.ㅡ;;;;... 어쨓거나 애플팝에겐 '뉴질랜드 팀장님' 으로 메모리 되어있지요. 결혼후 한 세차례 자리를 마련하려다 만나보질 못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이야기로만 듣고 혼자 그려왔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시더군요. 게다가 애플이가 안겨있는 모습이 육아 경력이 있는 분이라서... 안정적이시네..
2011.12.15 -
다예 언뉘~ | 내가 넘버원이야...
애플이는 어릴때부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태어난지 한달만에 한반도를 가로질러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내려갔다 오기도 하고... 애플이 이모네 첫째... 그러니까 애플이 외갓집에서는 애플이 또래 서열중 1순위 이지요. 애플이가 나타나기 전에는 그저 철없는 꼬마아이 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이모가 동생을 안고 나타나니 그렇게 관심을 가져 줍니다. 우유도 먹여주겠다고 하고 옆에서 책도 읽어주고 안아주려고도 하고 앞으로 같은 시대에 살면서 서로 힘이 되는 사이가 되겠지요. 좋은 친구로... 선의의 경쟁자로... 힘이되는 협력자로...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