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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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무언가에 빠져 정신이 없음.살포시 옆으로 기대고 미동도 없이 한곳을 응시하는...마치... 먹이감을 앞에 둔 사냥꾼 처럼...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 ㅇㅇ...???감히 아빠가 부르는데 대답이 없어...??
2014.08.28 -
고민거리...
집 근처 꽤나 유명한 커피집... 오늘도 역시 무얼 먹을까 고민중... 어린 나이에도 어찌나 몸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믿고 있음...)커피는 먹어보라고 장난을 쳐도 절대 입도 안댐. 언제 소개할 기회가 있겠지만 몸에 좋은 걸 먹어대는 걸 보면 앤지 어른인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ㅡ,.ㅡ;;....
2014.08.27 -
냅킨을 제대로 사용한 예...
그럼 그렇지...유전자가 어디 갈려구요... 면요리 라면... 정신을 제쳐두고 달려갑니다. .... 태어나서 지금까지 턱받이 중 제일 잘 된거 같음.
2014.08.26 -
모닝콜
재잘재잘 속닥속닥 . . .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어... ㅜㅜ
2014.08.24 -
대학로 나들이...
서울대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이왕 여기까지 간 김에 대학로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함. 저녁으로 고기 먹고 나오니 아이스크림이 땡겨서...아이스크림 들고 길가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음... ... ㅇㅇ...?나도 샌들 하나 사야하는거 아냐?
2014.08.23 -
2초후에 빵~ 터질 예정
2초후에 빵~ 터질 예정. ... 몇가지 버릇 중 하나....웃을때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크게 웃음. 허리가 젖혀질 정도로... 그렇게 크게 웃을거면 입은 왜 가리는 건지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버릇은 (웃음 크기만 좀 줄이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 ^^...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