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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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외면할 수가 없었.....
오늘....그리 많이 걸은것 같진 않은데..... 그런 눈빛... 통할것 같... 으냣.... ㅡ,.ㅜ.... ... 결국... 두 팔 벌려 안아드릴 수 밖에요. 흑흑...
2014.08.16 -
나도 여자랍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갑자기 쇼위도 앞에 멈춰 섰다.보통때는 부르면 이내 고개를 돌리고 달려오겠건만 여느때와는 다른 분위기...드디어 깨어난 것인가... 불안하다.
2014.08.16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모래알로 떡해놓고 조약돌로 소반지어언니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 물을 조금만 떠오길 잘했지... 흐음...
2014.08.16 -
뮤즈
뮤즈 강림 어찌어찌 귓바퀴에 얹혀진(?) 이어버드...골똘히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영낙없는 뮤즈가 따로 없다. ㅇㅇ...? 너 정말 음악을 듣고 있는 거냐....?
2014.08.13 -
잠시후 이 아이는...
잠시후 이 아이는 꼬기(아직 발음이 부정확함)를 3인분을 (혼자서) 드시게 된다. 우~~앙.. 대다나다. 그리고 나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짱~짱~' 을 연신 외쳐댔다.
2014.08.12 -
태교여행은 이렇게...!!??
태교여행 인지 태교 '훈련' 인지...2014 여름휴가 / 울산 간절곶 ... 끊이지 않고 내리는 비에 아침부터 일정을 미적미적대고 있었다.마침 류현진 선발전이 아침 11시부터 시작되었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깟 비 정도로 바다를 포기할 순 없다. 바다 보러 가자...'(사실 전날 바닷가에 갔다가 소나기로 예상되는 폭우로 철수 했음.) 이날 일정이 진행 되면 될 수록 생각했다.이건 태교여행이 아닌 태교 '훈련' 을 온 것이라고...마치 선수들의 전지훈련 과도 같은... 어느 임산부가 이 태풍소식에... 폭우에 비바람을 뚫고 바다를 보러 가겠다고 할런지... 앞으로 우리 와이파이님을 존경해야 할 듯 싶다.
2014.08.10